경상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1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2026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총 8개 분야 특별자금을 편성해 수출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에 나선다.

특히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수출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당초 하반기 공급 예정이던 ‘수출기업지원 자금’ 일부를 2분기에 조기 공급하기로 했다.
지원 분야별 규모는 △스마트AI혁신·AX전환 지원자금 100억원 △자동차·철강 및 알루미늄업종 지원자금 100억원 △수출기업지원 자금 200억원 △지식문화서비스산업육성 자금 150억원 △청년창업·벤처기업육성 자금 100억원 △조선업종지원 자금 200억원 △원자력산업육성 자금 200억원 △항공우주업종지원 자금 150억원 등이다.
경남도는 조선·원전·항공우주 등 지역 전략산업과 미래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와 투자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이며 자금 심사와 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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