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강진희 기자]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가 23일 오후 5시 송파구 거여역 사거리에서 제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 유세를 펼쳤다. 이번 현장은 지난 잠실역 출정식에 이어 송파 동남권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 송파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자리해 서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현장에는 300여 명의 주민과 당원들이 모여 “서강석”을 연호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고, 퇴근길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유세 현장을 지켜봤다.

서 후보 캠프 관계자는 “거여역은 송파 동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재개발·재건축의 상징적 지역인 거여·마천 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서 후보의 도시 발전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유세는 지역 청년들의 응원 공연으로 시작됐다. 송파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서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서 후보는 연단에 올라 “송파는 지난 4년간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뤘다”며 “거여·마천 지역 역시 신속 재개발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송파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근식 위원장 역시 “서 후보는 구정 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야당에 힘을 모아 송파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거여·마천 지역 발전을 위해 서 후보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표했다. 이번 유세는 송파 전역을 아우르는 서 후보의 선거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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