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26일 부친상을 당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실장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광주 서구 매월동 VIP장례타운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김 실장은 가족을 중심으로 조용히 3일장을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부친의 건강 상태가 위중해 이 대통령의 이번 미국·멕시코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출국했으며,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부친의 병환으로 광주를 자주 오가며 간호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부친상 소식도 지역 정치권에 별도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담양 출신인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이 대통령이 설립한 성남시민모임에서도 활동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맡았고, 약 4개월 뒤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는 청와대 제1부속실장으로서 대통령의 일정 관리 등 근접 보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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