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도생의 시대에 개인이 짊어진 불안을 표현한 현대무용 ‘소년의 외침은 파도로 번져’가 11월 24일과 25일 서울 마포구 포스트극장에서 초연한다.
작품은 2026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A트랙 선정작이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개인이 짊어진 불안에서 출발한다.
안무는 강승현이 맡고 김민아가 리허설디렉터와 무용수로 참여한다. 류지수와 정재우도 출연한다. 강승현, 김민아, 정재우는 국립현대무용단 단원 출신이다. 정재우는 댄스컴퍼니 브레이브맨 대표로도 활동한다.
무대에는 90bpm으로 움직이는 메트로놈 여러 개가 놓인다. 코르크 가루는 진동과 파동의 흔적을 드러내는 오브제로 사용한다.
작품은 서로 다른 박자의 메트로놈이 점차 같은 박자로 맞춰지는 동조화 현상을 사람 사이 관계로 옮긴다. 무용수들은 각자의 고유성을 지키며 함께 움직이는 과정을 표현한다.
공연시간은 50분이며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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