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와우 기기 착용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의 달팽이관에 기기를 이식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다만 외부 장치가 쉽게 흔들리거나 떨어질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동들에게는 이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머리망이 필수다.
임직원들이 참여한 ‘인공와우 머리망 제작 봉사활동’은 코스콤이 실천하는 ‘희망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각장애인 지원 전문 단체인 (사)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도 이뤄졌다.
이번 봉사는 사내 뜨개 동호회 ‘콤지락 콤지락’ 회원들이 제작 방법을 안내하고 일반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머리망을 제작했다. 완성된 머리망은 (사)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전국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코스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스콤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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